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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0 06:55 수정 : 2006.01.20 06:55

수입차업체들이 설 연휴를 맞아 고객 대상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설 연휴 역귀성하는 경로고객 30명을 선정, 서울의 자녀집까지 모시는 `에스코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에 경부.호남선 역귀성 승차권을 구입한 65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철도공사 홈페이지(www.korail.go.kr)를 통해 역귀성 사연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BMW코리아도 오는 23-27일 전국 BMW 공식서비스센터에서 고향을 찾는 장거리 고객들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bmw.co.kr)를 통해 신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승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미니 설 시티 드라이브' 시승행사를 연다. 설에 서울에서 머무르는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형차 미니의 시승기회를 준다. 응모는 오는 22일까지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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