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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5 01:43 수정 : 2006.01.25 01:43

제너널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가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세계 5위의 자동차업체인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향후 3년간 사무직 직원 6천명을 감원키로 했다고 경제전문 매체인 `CNN머니'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구조조정은 크라이슬러 전체 사무직 직원의 20%를 감원하는 것으로, 매년 12억 달러의 경비절감 효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 디터 제체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이런 조치를 취하는 우리의 목적은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간결하고 기민한 조직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래운 특파원 lrw@yna.co.kr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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