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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31 09:43 수정 : 2006.01.31 09:43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의 지난해 자동차 생산은 수출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04년에 비해 2.7% 증가한 1천79만9천659대로 4년 연속 증가하며 1천만대를 돌파했다.

30일 일본자동차공업회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 국내 자동차 판매는 전년수준에 머물렀지만 수출이 1.9% 늘어난 505만3천61대로 1993년 이후 12년만에 500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생산을 끌어올렸다.

국제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연비가 좋은 일본차의 인기가 높아 북미지역으로의 수출이 7.4% 증가한 약 185만대로 늘어났으며,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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