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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구매액 5% 상품권으로 백화점업계가 동시에 판매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사은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카드 37주년을 기념해 2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카드와 신세계포인트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단위로 끊어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준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은 경인지역 7개점과 부산점에서,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5%만큼 상품권을 준다.
신선식품 등 150종 절반값에
롯데마트는 2일부터 1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한국 축구의 16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신선식품 50종과 가공식품 100종 등을 절반 값에 판매한다. 이 밖에 ‘야식·안주 모음전’과 ‘1천원 균일가전’, ‘디지털 가전 기획전’ 등을 연다. 또 6일까지 만 12살 미만 어린이가 직접 그린 태극기를 가져오면 선착순 하루 100명에게 응원용 태극 두건을 준다. 할인점서 자녀·운전자 보험 홈플러스는 동부화재와 공동으로 자녀·운전자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프로미라이프 베스트자녀사랑 보험’과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운전자 보험’ 등 2종을 모두 월 9900원의 초특가로 판매한다. 자녀보험은 암·질병·상해·배상책임·위로금까지 받을 수 있고, 운전자보험은 운전자보장·상해보장·자동차보험료할증지원금·위로금까지 혜택을 받는다. 가입 전에 무료상담전화(080-777-9900)를 통해 보험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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