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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6 20:55 수정 : 2006.07.06 20:55

6일 오전 서울 종로3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앞에서 ‘견우·직녀 선물경연대회’가 열려 출전자들이 떡과 한과, 술 등 전통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원래 칠월칠석은 음력으로 따지지만 주최 쪽은 양력 7월7일을 하루 앞두고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전통음식 개발과 올바른 선물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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