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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10 18:16 수정 : 2007.01.10 18:20

소공동 롯데백화점

소한이 지나자마자 예년보다 일찍 봄옷이 등장했다.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직원들이 봄옷들을 매장에 전시하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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