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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07 18:46 수정 : 2007.02.07 18:46

설 차례상 비교 전시 행사

설을 열흘 앞둔 7일 오전 설 차례상 비교 전시 행사가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열렸다. 한복 차림의 직원들이 친환경 농산물 등으로 차린 ‘명품 차례상’과, 저렴한 제수용품으로 차린 ‘실속 차례상’을 준비하고 있다. 4인 가족 기준 알뜰차례상에는 11만6520원, 명품차례상에는 18만3230원이 들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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