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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5 19:26 수정 : 2005.07.25 19:27

25일 오전 서울 명동 거리에서 농협 임직원들이 중복을 맞아 ‘복숭아의 날’ 행사를 열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복숭아를 나눠주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25일 오전 서울 명동 거리에서 농협 임직원들이 중복을 맞아 ‘복숭아의 날’ 행사를 열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복숭아를 나눠주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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