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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06 20:41 수정 : 2012.06.06 20:41

현대백화점그룹이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출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아웃렛 부지 공개 입찰에서 5만2375㎡(1만6000평)의 부지를 낙찰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14년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개점할 예정이다. 서울시청과 강남권역에서 20㎞ 이내의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공항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연간 약 1500만명의 고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프리미엄 아웃렛은 연면적 16만5000㎡(5만평)에 30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진다”며 “명품 매장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도 함께 갖춰 가족 단위 고객 또는 해외여행객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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