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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1.07 19:57 수정 : 2013.01.07 19:57

쪽지 뉴스

씨제이(CJ)그룹의 물류계열사 씨제이대한통운과 씨제이지엘에스(GLS)가 4월1일자로 합병해 자산규모 5조5000억원의 종합물류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씨제이대한통운은 “물류사업의 시너지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 이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씨제이지엘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의 합병은 씨제이지엘에스의 최대주주인 씨제이㈜가 보유한 씨제이지엘에스의 주식을 물적분할해 케이엑스홀딩스(KX Holdings)를 설립한 후, 씨제이대한통운이 이 케이엑스홀딩스에 자기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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