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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1.10 20:14 수정 : 2013.01.10 20:14

대한제분도 밀가루값 올려

동아원과 씨제이(CJ)제일제당에 이어 대한제분도 밀가루 가격을 올렸다. 대한제분은 9일부터 밀가루 출고가를 평균 8.6% 인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제분 쪽은 “원재료 가격이 40% 이상 급등해 어쩔 수없이 출고가를 올렸다. 다만 물가 안정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한자릿수로 하는 등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동아원은 8.7%, 씨제이제일제당은 8.8%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이마트, 겨울옷 최대 반값 할인전

이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575만점의 겨울 의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겨울의류 창고대방출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뱅뱅, 레드페이스, 아가방 등 108개 중소 의류업체가 참여한다. 이마트 쪽은 불황으로 업체들이 재고 처리 어려움을 겪어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선 아동·성인 내복을 각 4800원, 9800원에, 아동패딩베스트는 9000원, 캐주얼패딩점퍼는 2만9000~3만9000원에 판매한다.

주택보증, 미분양 7000억어치 매입

대한주택보증이 올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한도를 3조원으로 늘리고 미분양주택을 7000억원어치 매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택보증은 지난해 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액이 2조1000억원에 이르렀고 환매조건부로 6000억원 규모의 미분양주택을 매입했다. 지난해 총 보증실적은 53조2918억원으로 전년보다 37.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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