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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18 20:09 수정 : 2013.03.18 21:07

대형마트, 27일까지 한우 등 할인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대형마트들이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마트는 18~27일 돼지 앞다리살, 삼겹살 등을 최대 44% 할인해 파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전’을 모든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대형마트에 긴급 판촉행사를 요청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이마트 쪽은 전했다. 18~24일에는 앞다리살을 44% 할인된 100g당 500원에, 뒷다리살은 33% 할인된 100g당 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1~27일에는 구이용으로 인기가 높은 삼겹살을 시세보다 27% 저렴한 100g당 1000원에, 목심을 정상가보다 29% 저렴한 1000원에 판다.

롯데마트는 한우 할인 행사에 나선다. 기간은 20~27일이며, 평소 행사의 2배 규모인 120t의 한우를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등심(100g)과 채끝(100g)을 2970원에, 국거리(100g)와 불고기(100g)를 1870원에 판다.

김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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