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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19 20:32 수정 : 2013.03.19 20:32

19일 코레일 중부내륙관광열차의 첫 공식 시승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탑승객들이 협곡열차 안에 마련된 난로를 쬐고 있다. 중부내륙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중부내륙관광열차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순환열차 ‘오-트레인(O-train)’과 승부역, 분천역 등 오지노선을 달리는 협곡열차 ‘브이-트레인(V-train)’이 운행되며 시승행사를 거친 뒤 4월12일부터 일반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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