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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0.15 20:18 수정 : 2013.10.15 21:05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의류매장에서 도우미들이 내복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천연 재생섬유인 ‘바이로프트’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내복 세트를 1만9900원에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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