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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1.05 20:19 수정 : 2014.01.05 22:21

휴일인 5일 오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열리고 있는 서울 명동 거리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백화점, 면세점 등 2만7000여곳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연합뉴스

휴일인 5일 오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열리고 있는 서울 명동 거리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백화점, 면세점 등 2만7000여곳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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