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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13 20:16 수정 : 2014.10.13 20:16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에볼라 환자 확진판정이 나오면서 에볼라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쇼핑 카트를 닦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에볼라 환자 확진판정이 나오면서 에볼라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쇼핑 카트를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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