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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20 20:44 수정 : 2014.10.20 20:44

20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신상협(42)씨의 곶감 건조장에 매달린 생감들이 먹음직스러운 곶감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 지역 곶감 농가는 상강(霜降·이달 23일) 무렵부터 감을 깎아 말려 해마다 2500여t(65만 접)의 곶감을 생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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