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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16 20:26 수정 : 2014.12.16 20:26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낱개 또는 적은 용량으로 판매하는 소포장 과일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소포장된 과일을 고르고 있다. 편의점 업체인 씨유(CU)는 올해 1∼11월 소포장 과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낱개 또는 적은 용량으로 판매하는 소포장 과일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소포장된 과일을 고르고 있다. 편의점 업체인 씨유(CU)는 올해 1∼11월 소포장 과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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