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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1.19 20:00 수정 : 2015.01.19 20:00

수입 맥주 열풍 속에 지난해 맥주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19일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수입한 맥주는 약 1억 1164만 달러어치로 2013년(8967만 달러)보다 24.5% 급증했다.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입 맥주 코너에서 손님이 맥주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수입 맥주 열풍 속에 지난해 맥주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19일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수입한 맥주는 약 1억 1164만 달러어치로 2013년(8967만 달러)보다 24.5% 급증했다.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입 맥주 코너에서 손님이 맥주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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