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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2.02 20:01 수정 : 2015.02.02 20:01

지난달 한파와 많은 눈의 영향으로 시금치·상추·애호박·고추·피망 등 주요 채소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2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10가지 주요 채소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점과 비교해 40.6~143.5% 올랐다. 지난해 설 대목으로 전반적으로 물가 수준이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초 채소값은 예사롭지 않은 수준이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손님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한파와 많은 눈의 영향으로 시금치·상추·애호박·고추·피망 등 주요 채소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2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10가지 주요 채소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점과 비교해 40.6~143.5% 올랐다. 지난해 설 대목으로 전반적으로 물가 수준이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초 채소값은 예사롭지 않은 수준이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손님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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