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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4 18:19 수정 : 2005.10.04 18:19

4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에 마련된 ‘소더비 경매 작품전’에서 손님들이 오는 11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 출품될 근·현대 미술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경매 추정가 약 120억~160억원에 이르는 끌로드 모네의 ‘대운하’ (맨 왼쪽 작품) 등이 전시된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에 마련된 ‘소더비 경매 작품전’에서 손님들이 오는 11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 출품될 근·현대 미술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경매 추정가 약 120억~160억원에 이르는 끌로드 모네의 ‘대운하’ (맨 왼쪽 작품) 등이 전시된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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