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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5.25 20:05 수정 : 2015.05.25 20:05


농심이 ‘프리미엄 간짜장’을 표방해 지난달 출시한 ‘짜왕’이 출시 한달(4월20일~5월19일)만에 600만봉지 이상 판매됐다고 농심 쪽이 밝혔다. 소비자가격(1500원)으로 환산하면, 국내 라면매출 순위 5위권 안에 드는 수준이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농심 짜왕은 다시마 분말을 첨가한 3mm두께의 탱탱한 면발과 200℃ 이상 고온에서 단시간에 재료를 볶는 고온쿠킹 기술 등으로 정통 짜장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농심 쪽은 “30년 넘게 짜장면의 전설로 불리는 ‘짜파게티’의 명성을 이을 제품의 탄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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