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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1 08:00 수정 : 2005.10.21 08: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중인 아우디 승용차 4개 차종 728대에 제작결함이 발생, 해당 수입사가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건설교통부는 21일 밝혔다.

차종은 작년 8월 3일부터 올 3월 18일까지 수입된 A6 2.4, 3.0Q, 3.0TDIQ, 4.2Q 등으로 이는 급격한 차량감속을 감지하는 감속센서가 관련 정보를 에어백 컨트롤 유닛에 신속히 전달하지 못해 전면 에어백이 늦게 터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다.

이들 차량은 21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유경수 기자 yk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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