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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9.22 16:15 수정 : 2016.09.22 16:15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28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등 18개 점포에서 ‘홈 디자인 페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가구·홈패션·가전 등 총 80여개 브랜드, 3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최대 70%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어가 직접 씰리·소프라움·스위트홈 등 20여개 브랜드와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해 400만원대 매트리스를 100만원대에, 180만원짜리 소파를 99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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