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성
전 세계 사람들 10명 중 4명이 효성이 만든 타이어 속 부품 ‘타이어코드’를 사용한다. 전 세계인 10명 중 3명이 효성이 만든 신축성 원사 ‘크레오라’를 사용한 옷을 입고 있다.
세계시장 점유율 1위라는 효성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는 중국·터키·베트남·브라질 등지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세워 고급 브랜드 의류에 ‘크레오라’를 사용토록 공급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브라질 현지 생산체제 구축 2년만인 2014년에는 브라질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 스판덱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했다. 또한 1만 톤 규모의 스판덱스 공장을 베트남에 증설한 데 이어 2015년 1월 중국 광둥 사업장을 증설해 중국 스판덱스 생산량을 8만 톤까지 끌어 올렸다. 현재 효성의 스판덱스 글로벌 생산량은 총 19만 톤 규모로 확대돼, 안정적 생산 체계를 구축, 세계 시장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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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6’에 마련된 효성 전시부스에서 효성 직원이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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