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어가 경쟁력 높이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 진행

신세계-이마트

이마트는 축적된 유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2015년 3월부터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국산 농수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란, 이 땅의 농부와 어부들이 생산한 좋은 농수축산물을 발굴해, 우리 농가와 어가 등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마트의 상생프로젝트이다.

이마트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농수축산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품 발굴, 품질 강화,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이마트의 축적된 마케팅 노하우 등을 활용해 국산 농수축산물 유통의 전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즉 단순히 판로나 매입량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핵심 경쟁력인 품질향상은 물론, 농가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마케팅, 디자인, 브랜딩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본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미다.

친환경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버섯.

국산의 힘 프로젝트 상품으로 선정되면, 상품에 대한 품질 개선과 패키지 신규 디자인 개발을 진행해 상품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지원하며, 이마트 매입량을 확대해 판로를 더 넓힐 수 있다. 또, 이마트가 해당 농수축산물의 내외부 고지물과 영상물을 제작해 주고, 기존 이마트 전단과 광고에서 우선적으로 홍보되며, 특히, 생산자에게는 이마트 바이어의 직접 컨설팅과 해외 선진 농어업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국산의 힘 프로젝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