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2.16 15:30
수정 : 2017.02.16 15:30
동원에프앤비(F&B)는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통새우를 넣어 출시한 고급 만두인 ‘개성 왕새우만두’가 4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적극적 투자로 매출 4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동원에프앤비는 “‘개성’은 2008년 10월 출시된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로, 개성 지방 왕만두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커다랗고 얇은 만두피를 쓴다. 이제 통새우를 넣은 제품이 만두시장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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