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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09 10:23 수정 : 2017.10.09 10:28

롯데 제공

롯데월드몰 2014년
롯데월드타워 올 4월 개장
해마다 방문객 꾸준히 증가

롯데 제공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누적방문객이 1억명을돌파했다.

롯데물산은 2014년 10월 롯데월드몰이 문을 연지 3년 만에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방문한 누적방문객이 1억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의 쇼핑공간으로 연결된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는 2014년 몰이 먼저 개장한 뒤 타워는 올해 4월 공식 오픈했다.

롯데월드타워·몰의 지난 3년간 연간 방문객 추이를 보면 롯데월드몰이 문을 연 첫해인 2015년에 2800만명, 2016년 3300만명, 올해 3900만명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연 지난 4월 이후 100일 만에 누적방문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주요 시설별로 보면 2014년 롯데월드몰과 함께 문을 연 도심 최대 규모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300만명 이상 방문했으며, 지난 4월 개관한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오픈 7개월만인 10월 말 입장객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개장 3년 만에 누적방문객이 1억명을 넘어선 것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두 번씩 방문한 셈”이라며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다양한 시설을 갖춘 롯데월드몰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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