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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1 13:14 수정 : 2005.11.21 13:14

편의점 바이더웨이는 21일 KTF와 유통망 공동 사업과 관련, 업무 제휴를 맺고 매장에서 KTF 휴대전화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더웨이는 KTF 휴대전화를 진열하고 판매하는 한편 KTF 콘텐츠 판매, 모바일 체험 공간 기능을 더해 `숍 인 숍' 개념으로 확대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24시간 휴대전화를 구경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으며 원할 경우 배달도 받을 수 있다고 바이더웨이는 말했다.

바이더웨이 박용규 대표는 "1차로 20개 매장에서 시범 실시하고 점차 늘릴 계획"이라며 "바이더웨이는 소매유통 점포에서 생활 편의 서비스, 정보 서비스의 거점으로 역할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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