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11.03 09:50 수정 : 2017.11.03 15:01

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서 11월 한정판매
수능 맞춰 수험생 피로회복 컨셉

배스킨라빈스 제공
국민 피로회복제로 불리는 ‘박카스’가 아이스크림로 변신했다.

3일 업계 말을 종합하면, 동아제약과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손잡고 박카스향 소르베를 출시했다. 제품은 이달 한 달 동안 한정판매 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수험생의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는 의미로 수능에 맞춰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박카스향 소르베는 우유 없이 과즙을 얼린 질감의 아이스크림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자체 기술로 향을 첨가해 말 그대로 박카스를 얼린 맛을 구현했다. 동아제약의 대표 제품인 박카스가 ‘변신’을 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카스는 2011년 의약외품으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일반의약품이었기 때문에 식음료로의 형태 변환이 불가능했다. 동아제약이 배스킨라빈스와 협업에 나선 건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박카스의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