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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1.05 14:59 수정 : 2017.11.05 15:02

롯데백화점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거리인 3.8㎞의 런웨이를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 마련해 모델들이 거리 패션쇼를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롯데백화점 창립 38주년 맞아 명동 상권 살리기 위해

롯데백화점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거리인 3.8㎞의 런웨이를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 마련해 모델들이 거리 패션쇼를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세계에서 가장 긴 패션쇼가 3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열렸다. 롯데백화점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거리인 3.8㎞의 런웨이를 도심에 마련해 거리 패션쇼를 연 것. “내가 원하는 나, 가장 나다운 나를 만든다”는 뜻의 ‘메이크 미(make me)’를 주제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는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모델로 참여해 모두 114명이 무대에 올라, 겨울 신상품과 미국의 유명 예술가 앤디리멘터와 함께 작업한 의상들도 선보였다. 중국과의 사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 롯데백화점은 “명동 상권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롯데백화점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거리인 3.8㎞의 런웨이를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 마련해 모델들이 거리 패션쇼를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모델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포즈 연습을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롯데백화점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거리인 3.8㎞의 런웨이를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 마련해 모델들이 거리 패션쇼를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거리 패션쇼를 마치고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마련된 무대에 모인 모델들이 마무리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3.8㎞의 런웨이를 돌고 무대로 돌아온 모델들이 행사를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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