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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1 10:50 수정 : 2005.12.01 10:50

GM대우는 1일 내달 출시될 매그너스 후속 중형세단의 이름을 `토스카'(Tosca)로 지었다고 밝혔다.

`토스카'는 `TOmorrow Standard CAr'의 머리글자들을 조합해 지어졌으며 `자동차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차'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GM대우는 설명했다.

토스카는 배기량 2천cc와 2천500cc 등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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