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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8 10:36 수정 : 2005.12.28 10:36

카메라폰 판매량이 2009년에는 지금의 2.5배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가 2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조사전문기관인 IC 인사이트는 "올해 카메라폰 판매량은 3억6천500만개로 추산되며 2009년에는 이보다 2.5배 많은 9억1천만개가 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IC인사이트는 또 "현재 카메라폰은 휴대전화 판매량의 45%를 차지하고 있지만 2009년에는 73%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노키아, 모토롤라 등 세계적인 휴대전화제조업체들이 이미 카메라폰 생산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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