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1.02 17:39
수정 : 2006.01.02 17:39
99만원짜리 고성능 노트북
델코리아는 성능을 높이면서 값을 떨어트린 노트북 컴퓨터 신제품을 내놨다. 인텔의 1.6㎓짜리 펜티엄 725 칩을 장착했고, 15.4인치 와이드 액정화면, 메모리 256메가바이트, 40기가바이트짜리 하드디스크, 시디롬드라이브를 달았다. 델코리아는 “가격과 성능을 비교하면 지금까지 나온 노트북 가운데 가장 싸다”며 “데스크톱 컴퓨터 대체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고 밝혔다. 9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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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무선 레이저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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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무선 레이저 마우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노트북 컴퓨터용 무선 레이저 마우스를 내놨다. 손가락 홈을 파놓고 양쪽을 고무 재질로 처리하는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손과 손목의 통증을 줄여준다. 양 손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커서가 정교하게 따라 움직이는 정도를 나타내는 반응성을 높여, 표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의 어느 부분이라도 확대·편집할 수 있는 돋보기 기능도 갖고 있다. 배터리 하나로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5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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