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개 홈쇼핑업체 ‘백수오’ 먹은 건 보상 않기로
- ‘가짜 백수오’ 파문과 관련해 백수오 최대 판매처인 홈쇼핑업체들이 8일 고객들에 대한 부분적 환불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소비자 단체들은 업체들의 환불 방안이 미흡하다며 전액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다.
8일 6개 홈쇼핑업체...
- 2015-05-08 19:12
-

- [포토] 우리 아이 사줄까
- ‘제10회 서울 임신 출산 유아교육전’이 7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려 시민들이 다양한 유아 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임신·출산·유아교육 관련 산...
- 2015-05-07 19:37
-
- 백수오 판매업체 무책임에 소비자들 뿔났다…손배소송 움직임
- ‘가짜 백수오’ 파문이 일자 백수오를 구입·복용했던 소비자들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나섰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는 백수오 환불과 피해보상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는 카페들이 잇따라 개설돼 여러 글이 올라오고 있다. 카페 가입...
- 2015-05-06 19:47
-

- ‘권장소비자가격’은 왜 ‘권장’일까요?
- 여름철, 대형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반값 할인’을 해도 소비자들은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 몰라 진짜로 싸게 사는 건지 도통 알 길이 없다. 지난달 29일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시중...
- 2015-05-06 19:35
-
- 디플레가 걱정? 전월세·채소·담배 등 ‘서민 물가’는 고공행진
- 최근 1년간 교통비나 여행비 등 소득 수준이 높은 계층이 주로 구매하는 품목 중심으로 물가가 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채소류·집세 등 저소득 계층의 지출 비중이 큰 품목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 전체 물가상승률이 1%...
- 2015-05-05 19:44
-
- 소비자원, 홈쇼핑에 백수오 환불 권고
- 한국소비자원은 4일 백수오 최대 판매처였던 홈쇼핑 업체들에 소비자 보상에 적극 나설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도곡동 서울지원에서 씨제이(CJ), 지에스(GS), 현대, 엔에스(NS), 롯데, 홈앤 등 6개 홈쇼핑 업...
- 2015-05-04 21:17
-
- 수박에 설탕물을 주입하면 당도가 높아진다?
- 진짜 그래요?
Q. 요즘 하우스 재배 과채류가 단 이유는 설탕물로 키웠기 때문이다?
과일 가운데 가장 당도가 높은 것은 포도다. 한국농산물품질관리원의 과일 당도 등급표를 보면, 포도 델라웨어 품종의 경우 당도가 18브릭스 이상...
- 2015-05-04 11:17
-
- 롯데마트, 종이쿠폰 없애고 쿠폰앱
- 롯데마트가 1998년 이후 17년간 고객에게 발송해온 ‘종이 쿠폰’ 발송을 중단하는 대신 ‘롯데마트 엠(M)쿠폰’ 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화면 상단의 바코드만 제시하면 쇼핑한 상품의 금액대별 할인·적립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2015-05-03 20:13
-

- [포토] 품절된 어린이날 선물
- 어린이날을 나흘 앞둔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완구코너에 일본 반다이가 지난해 말에 출시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괴워치’의 품절을 알리는 안내문이 내걸려있다. 지난해 ...
- 2015-05-01 19:58
-

- 가짜 백수오, 내츄럴엔도텍이 뭘 어쨌냐고요?
- 처음 인사드립니다. 스미싱 문자의 대명사 ‘김미영 팀장’과 이름이 같은 경제부 유통담당 김미영입니다. 김미영 팀장 가고 ‘이동수 과장’도 왔다 간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제 명함 보고 김미...
- 2015-05-01 19:38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