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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07:18 수정 : 2005.02.15 07:18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시장점유율이 올들어 8%를 넘어서는 등 급상승하고 있다.

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는 6천746억원으로잠정 집계됐다.

이중 온라인 상품이 582억원에 달해 전체 자동차보험시장 점유율이 8.6%로 크게상승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월별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8월 7%로 올라선 뒤 5개월만인지난달 8%를 돌파한 것이다.

보험사별 시장 점유율은 교보자보가 47.7%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교원나라자보가 13.3%로 2위, 다음다이렉트자보가 12.2%로 3위를 차지했다.제일화재와 대한화재가 각각 11.2%와 7.6%로 뒤를 이었다.

2004 회계연도 누적실적(2004.4월~2005.1월)은 전체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 7조976억원중 온라인 상품이 4천967억원으로 7.0%를 차지했다.

인터넷과 전화로만 판매하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설계사나 대리점이 판매하는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평균 15% 가량 저렴해 시장점유율이 계속 높아지는추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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