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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09:24 수정 : 2005.02.15 09:24

추억의 캐주얼 브랜드 `조다쉬'가 돌아왔다.

월마트 코리아는 이달 말부터 전국 16개 매장에서 조다쉬 제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25년 역사의 미국 캐주얼 브랜드 조다쉬는 1980년대 국내에 처음 선보여 교복자율화 바람과 함께 청소년층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90년대 들어 한국 시장에서 철수해 추억의 브랜드로 남았으나 이번에 월마트 매장을 통해 다시 국내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조다쉬는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월마트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데님 진, 면 스판 바지, 티셔츠, 스커트 등이 1만9천600∼2만4천600원선. 월마트 코리아 박찬희 상무는 "작년 가을 시즌부터 시험 판매한 결과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보였다"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이미지에다 양질의제품이면서 가격은 저렴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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