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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22:32 수정 : 2005.02.16 22:32

LG그룹의 주요 상장사들이 이르면 올해 안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LG는 LG필립스LCD[034220]를 비롯한 주요 상장사들이 스톡옵션제 도입을 위해오는 3월 주총에서 정관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LG필립스LCD는 오는 3월23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1% 범위에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스톡옵션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LG필립스LCD는 지금까지 주총 특별결의에 의해 총 주식의 15% 안에서 스톡옵션을 줄 수 있도록 해왔다.

이미 정관상 주총 결의를 통해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 LG전자[066570]도 실시 시기와 범위 등을 검토중이다.

LG 관계자는 "필요할 경우 스톡옵션제를 실시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것"이라며 "스톡옵션제 도입 계열사와 실시 시기, 범위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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