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7 13:30 수정 : 2005.02.17 13:30

오는 2007년까지 소프트웨어(SW)산업 생산과 수출규모를 각각 30조원, 30억달러로 늘리고 고용인력을 20만명으로 늘리기 위한 산업육성책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정보통신부는 17일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목표를 이같이 정하고 올해부터 기술개발 투자, 창업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말 현재 SW 생산규모와 수출규모는 각각 13조원, 6억달러에 달했으며 고용인력은 13만명을 기록했다.

정통부는 올해 전략적 SW 핵심기술 확보와 창업 및 성장지원, 법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에 총 76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과 IT(정보기술) SoC(시스템온칩) 기술 개발에 476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