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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14:46 수정 : 2005.02.17 14:46

오는 2010년까지 국내에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단말 1천100만대가 보급될 것으로 전망됐다.

IT(정보기술) 및 비즈니스컨설팅업체인 로아그룹은 17일 '지상파 DMB 단말 수요예측 조사 분석보고서'를 통해 "올해 지상파 DMB 단말 보급은 61만대로 추정되고 국내 지상파 DMB 단말은 연평균 7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로아그룹은 DMB 서비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 위주로 분석했다며 DMB 단말기와 기존 방송통신 단말기와의 결합 선호도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지상파 DMB 폰 및 차량용 △데스크탑 PC 등 DMB 전용 단말 2가지 관점에서 시장규모를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서울 수도권지역에, 내년에는 전국 방송을 위한 갭필러(중계기)가 완전 설치되는 등 전국적으로 지상파 DMB 서비스가 상용화 된다는 전제하에 추정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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