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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18:38 수정 : 2005.02.17 18:38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의 한 코너에서 아기를 안은 엄마들이 즉석 퀴즈의 답을 맞추려고 손을 들고 있다. 이 전시회는 20일까지 열린다. 김종수 기자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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