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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1 15:40 수정 : 2005.02.21 15:40


12월 출시후 월 3천대이상 판매


삼성전자의 ‘패션 레드 노트북’ 센스 Q30이 노트북 시장의 지각 변동을 불러오고 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센스 Q30은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국내시장에서만 월평균 3천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까지 국내 서브 노트북 시장은 월 2천대로 전체 노트북 시장(월 5만~6만대)의 3~4%에 불과했으나 센스 Q30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금은 7~8%대로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스 Q30은 삼성전자가 진행중인 ‘센스 아카데미 페스티벌 2005’에서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센스 Q30의 기록적인 판매에 기여한 공로로 전속모델 임수정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센스 Q30을 선물했다.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수원 사업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임수정씨는 광고에 출연한 것은 물론 사내외 행사에도 적극 참석하는 등 판매에 기여했고 전속모델로서 모범을 보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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