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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2 18:01 수정 : 2005.02.22 18:01


22일 아침 서울 여의도역에서 국세청과 소비자 단체들이 벌인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캠페인’에서 이용섭 국세청장이 출근길 시민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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