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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3 10:03 수정 : 2005.02.23 10:03

동아제약[000640]이 타우린 성분을 2배 늘린 박카스 신제품을 출시하고 가격도 10% 인상한다.

동아제약은 오는 3월 18일부터 기존 박카스F보다 타우린 함량을 2배 높인 박카스D를 출시하고 출고 가격을 10%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박카스의 출고가는 병당 330원으로 여기서 10% 인상되면 363원이 된다.

이에 따라 일반 소비자가 박카스를 약국에서 구입하려면 현재 병당 350~400원에서 450원 정도는 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1년 3월 박카스 출고가를 266원에서 308원으로 16.7% 올렸으며 2002년 11월에도 308원에서 330원으로 7% 인상했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박카스D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함량이 1천㎎에서 2천㎎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했다"면서 "타우린함량 강화를 집중 홍보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자 멘트 수정>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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