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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4 15:14 수정 : 2005.02.24 15:14

한승호 기자= 노동부는 1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자 7명 중 5명의 재산이 증가했으며, 대부분 자신과 배우자의 봉급저축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나타났다.

김대환 장관은 지난해 봉급, 주식 매도금 저축 등으로 재산이 3천169만7천원 증가했으며 정병석 차관은 부부의 봉급 저축 등으로 591만7천원이 늘었다고 각각 신고했다.

노민기 고용정책실장은 적금형 저축 만기금과 봉급 저축으로 2천845만7천원, 최병훈 기획관리실장은 부부의 봉급 저축으로 3천750만7천원, 신홍 중앙노동위원장은배우자 연금저축 등으로 4천642만4천원이 각각 증가했다.

이에 반해 백일천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과 김성중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각각 대출금 변제와 아파트 중도금 납부 등으로 1천124만7천원과 4천867만3천원이 줄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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