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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4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코리아) 회원사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웨인 첨리 암참코리아 회장 등과 얘기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 뒤 기자들에게 최근의 환율 급락과 관련해 “일시적 패닉 현상으로, 곧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안정시키겠다”말해, 적극적인 시장 개입 의사를 내비쳤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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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 미 상의회장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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