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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5 14:31 수정 : 2005.02.25 14:31

LG카드의 자산 건전성이 빠른 속도로 계속 향상되고 있다.

LG카드는 올해 1월말 현재 연체율(금융감독원 기준)이 13.98%로 한달전 17.25%보다 더욱 낮아졌다고 25일 밝혔다.

대환 자산도 3조2천51억원으로 한달전보다 7.8% 줄고 1년전에 비해서는 56.7%나감소했다.

LG카드[032710]는 작년 9월 이후 월간 흑자 기조가 지속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추정하고 있으며 감자절차까지 완료될 경우 자산 건전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속도라면 연체율이 올해 상반기내에 한자릿수로 떨어질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연체율을 오는 2006년말까지 10%이하로 맞추기로 한 금감원과의 약정을 1년이상 앞당겨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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