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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8 19:35 수정 : 2005.02.28 19:35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전통 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메주를 소금물에 담그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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