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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2 07:08 수정 : 2005.03.02 07:08

현대자동차의 2월중 미국 시장판매가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19% 성장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인 현대 모터 아메리카(HMA)가 1일 발표한 지난 달 미 자동차시장내 영업실적에 따르면 전략모델 가운데 하나인 중형 쏘나타 9천762대를 포함해 모두 3만3천940대를 판매, 1년 전 같은 기간(2만8천531대)과 비교할 때 5천409대를 더 팔았다.

지난 해 JD 파워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쏘나타는 58%의 성장을기록했다.

지난 해 말 본격 출시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도 4천33대가 소비돼 전체 판매 호조에 한 몫을 했다.

그러나 소형 액센트는 24%가 감소되고 투싼의강세 탓인지 상대적으로 차체가 큰 SUV 싼타페 판매는 35%가 줄었다.

현대차 미 법인의 한 관계자는 "일부 차종에서 감소가 있었지만 쏘나타와 투싼,XG 350 등 고가 중형차 중심의 판매전략에다 고품격 SUV 투싼의 성장, 공격적 마케팅이 계속될 경우 이변이 없는 한 올해에도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스펙트라와 미니밴 세도나의 강세에 힘입어 2만454대를 판매, 지난 해 같은 기간 1만8천586대에 비해 10.1% 증가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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