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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2 19:31 수정 : 2005.03.02 19:31

SK㈜는 3일부터 휘발유의 세후 공장도 가격을 현재 ℓ당 1천321원에서 1천333원으로 12원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실내등유는 ℓ당 743원에서 761원, 보일러등유는 738원에서 756원, 경유는 952원에서 970원으로 18원씩 오른다.

SK㈜는 "최근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 예보와 달러화 약세, OPEC의 감산 가능성 등으로 인해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은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분 등을 감안,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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